M1 Pro나 Max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M1은 가격대비 채굴성능이 형편없었습니다.

M1 Max가 성능대로 3060ti급 채굴력을 보여준다고 해도 채굴 돌리기위해 그래픽카드 단품이 아닌 300만원짜리 노트북을 사야한다는 점에서 효율 꽝이라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M1은 실성능 대비 채굴능력이 엄청 안좋았습니다. M1 Max라고 해봤자 M1 GPU x4 이니 딱히 채굴에 좋을거같진 않네요

그리고 만약 그렇게 한다고 해도 애플이 별 수를 써서라도 막을 것 같네요...
MAC OS단에서 일단 1차로 막아버리고 2차로 완전 납떔을 해서 일체화를 해서 떼놓지도 못하게 하거나 하는
식으로요 

노트북도 채굴장에 끌려가긴 하던데 맥용 채굴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GDDR6에 비해 느려빠진 LPDDR5 의 약점을 보안하기 위해 버스폭을 512bit로 늘려서 400GB/s의 대역폭을 확보하기는 했는데 3060 TI 가 448GB/s 입니다...

LPDDR5의 레이턴시가 높은편이고 저전력에 맞춰진 제품이라 RAM 컨트롤러도 그닥 속도가 빠르지 않을꺼라 대역폭대비 채굴성능이 매우 높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해보면 돈지랄에 가깝습니다.

400만원으로 3060 TI 3~4개 사는게 훨씬 많이 캘수 있는데 굳이 맥북을 구입할 필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