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저는 테크충보단 킹반인에 가까운가 봅니다.
- Terrapin
- 조회 수 877
- 2021.11.15. 15:05
미게를 달구는 온갖 논란 및 결함에도 불구하고 큰 불편함 없이 기기를 썼던걸 보면..
기본앱 광고 왜 다냐 달지 마라
- 날씨 광고는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하여튼 전 크게 신경 안 쓰고 잘 썼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광고 빠지니까 더 좋긴 하지만요..
플래그십에 후면 플라스틱이 뭐냐 이게
- 무광 글라스틱과 무광 유리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똥눈이라 몰?루
S21 울트라 쓰로틀링 때문에 못 쓰겠다
- 별 체감 못하고 잘 쓰다가 폴드3로 넘어왔었습니다.
탭칠플 배터리 왜 이렇게 짧냐
- 짧은지도 잘 모르고 잘 썼습니다.
탭칠플 유리는 뭔 거울이냐
- 쓸 때는 잘 모르고 잘 썼습니다. (근데 아이패드 프로 12.9형을 쓰는 지금에서야 보니 체감이 확 되네요)
아이패드 스플릿뷰 너무 제한적이다 더 풀어달라
- 갤탭 쓸 때에도 막 극단적으로 윈도우를 띄워놓고 일하진 않았어서..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남들 잘 쓰는 덱스모드도 막상 잘 안 썼고요. 다만 상하 스플릿이 안되는건 좀 화가 나긴 합니다.
하여튼 머,, 온갖 이슈에도 불구하고 전 잘 썼던 기억이 나네요. 현명한 소비자보단 흑우에 좀 더 가까운가봅니다.
댓글
사서 편하게 쓰는게 진짜 현명한 소비죠 모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