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뜯어 고쳐야 하는 과목은..
- 우리애는물어요
- 조회 수 126
- 2021.12.30. 21:01
윤리 아닐까요..?
일상 생활을 살다보면 이게 과연 대학진학율이 이렇게 높은 배울만큼 배웠다는 나라 사람들인지 행동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도가고 나발이고 사람들 착하고 배려하고 그러면서도 자기 자존감을 높일수 있도록 세상을 살도록 가르쳐야지 누가 무슨 사상으로 어떻게 선을 행하는걸 배워서 뭐합니까 실생활이 이모양인데
진짜 착하지라도 않으면 스카이넷은 인간을 살려둘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에 소시오패스가 가득한데
🥇미코의 잡담왕
댓글
8
1등 응애나아기미붕이
가방
응애나아기미붕이 님께
글쓴이
우리애는물어요
응애나아기미붕이 님께
2등 띠링
글쓴이
우리애는물어요
띠링 님께
포인트봇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3등 GalaxyZFold2Owner
글쓴이
우리애는물어요
GalaxyZFold2Owner 님께
2021.12.30. 21:03
2021.12.30. 21:06
2021.12.30. 21:09
2021.12.30. 21:17
2021.12.30. 21:19
2021.12.30. 21:19
2021.12.30. 23:05
도덕 교육이 미흡하다는 점에서는 동의합니다만, 그것이 윤리라는 과목을 뜯어 고치는 방향으로 이어지는 건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가 수능에서 흔히 응시하는 탐구영역은 대학 진학(혹은 전공)과 관련된 것들을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데, 타인에 대한 배려나 자신의 자존감과 같은 영역은 대학 전공과 관련있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윤리와 사상/생활과 윤리에서 누군가의 사상을 다루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고요.
만약, 제가 그런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이라면, 윤리라는 과목을 수정할 게 아닌, 그 목적에 부합하는 과목을 별도로 추가해야 한다고 할 것 같습니다. 최근에 추가된다고 하는 민주시민교육과 같이 말이죠.
2021.12.31. 16:10
초등학교 중학교 때 배우는 바른생활, 도덕이 그런 것에 가깝고
고등학교 과목 중 하나인 윤리와 사상이 본문의 그 예시겠네요
7년 전쯤인가 도덕과 윤리와 사상 사이 언저리인 생활과 윤리라는 과목이 나왔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