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4650g 할까요 5600g 할까요 하고 글을 올렸는데,

아무래도 다음 세대는 초반 수요폭발 + 5000시리즈처럼 초반에는 완제품으로만 판매할거같아서 쿠팡에서 5600g 질렀읍니다.

 

STCOM B450M-A 모델 쓰는데 이번 교체 과정에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넘 친절하게 알려줘서 이미지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거 몇년 쓰다가 컴터 바꿀때도 STCOM 모드를 사야겠어요

 

성과금이 좀 나와서 일시불로 질러버렸습니다.

 

2200g 는 기쿨을 썼는데 사제쿨러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짜잔.. 혼자 교체하니까 넘나 어려웠던 부분이 많았네요

 

 

이거 뒷부분 브라켓 고정하는 게 넘 힘들었습니다

케이스에서 보드 분리 안하고 하려니까.. 하..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이렇게 먼저 해놓고 했읍니다..

 

 

진리의 당구장 써멀구리스..!!!!

 

 

완료..

 

한번 해보니까 담에 좀 수월하게 하겠네요 후우..

확실히 기쿨보다 싸제쿨러가 훨씬 조용하네요 2200g 기쿨도 시끄러웠는데.. ㅋㅋㅋㅋㅋㅋ

 

성능은 말할것도 없이 아주 좋습니다.

디아2도 잠깐 켜봤는데 2200g 보다 훨씬 좋드라고요

 

진작 바꿀껄 하는 생각도 들고, 하위 보드에서도 지원하니 좋고, 사양도 좋고,

가격도 좀 내려오고 해서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