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떡밥이 돌던건 항상 주관성이 들어가는 부분이었죠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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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7. 20:18
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회 해줘야 한다 : 해주면 무조건 좋다는 것에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업데이트 횟수 늘렸을 때 삼성 소프트웨어 능력 생각하면 얘들 3회차 먹는 애들에게 제대로 된 거 제공하겠냐-에 대한 떡밥이었죠. 이 부분은 각자의 주관입니다. 실제로 판올림은 해주되 기능 차별로 티어 구분하는 경우도 많았고요. 최근 S10 N10 시리즈 관련해서 PIP 라운딩 처리라던가 더 어둡게 같은 거 차별한다 뭐한다로 당장 떡밥 돌았는데요 뭐....
2. 플래그십 브랜드 분리 : 새로운 브랜드를 분리해서 내놨을 때 과연 판매량이 유지될 것이냐. 브랜드 분리가 과연 실익이 있을 것이냐. 이 부분도 각자의 주관입니다. 애초에 이 부분은 삼성 내부에서도 겁나게 어려운 문제에요.
3. 화면비율 관련 : 화면 비율에 따라 사용자 경험이 정말 크게 달라집니다.
영상 위주인 사람은 16대9나 16대10을 선호할 것이고, 문서작업에 비중이 있는 사람은 4대3이나 3대2를 선호할 겁니다.
내가 어떤 용도로 쓰느냐에 따라서 사용자 경험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인데 당연히 호불호 갈리죠.
AP 같이 스펙으로 측정이 되고 논리싸움으로 들어가는 영역에서나 의견이 통일될 수 있는 겁니다.
적어도 미코하면서 AP 같이 스펙으로 측정이 되고 논리싸움으로 들어가는 영역에서 삼성이 안 까이는 걸 본 기억이 별로 없네요
댓글
근데 사실 ap는 논리싸움으로 들어가면 닥치고 A칩 찬양이 맞는 부분이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