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율이 만악의 근원이 아닐까 싶어요
- Hahn
- 조회 수 502
- 2022.03.04. 08:30
선단공정 수율이 극악이니
물량확보 및 비용절감을 위해 검수기준을 완화하고
그려면 필연적으로 양품의 성능 산포가 커지겠죠.
원래같으면 불량인게 양품 판정받고 출고될테까요.
그 상황에서 온도만을 지표로 쓰로틀링하면
제품간 성능편차가 커질테니 (소위 복불복)
아예 뿔딱을 기준으로 클럭제한을 걸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그렇게 제한을 걸고 보니
S20->S22 오면서 3년간 실성능 향상폭이 매우 미미하다는 거구요.
댓글
수율 보다는 원가절감을 위한 하드웨어 설계 미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