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몽구스나 X 시리즈나 그놈이 그놈으로 보일정도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커스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몽구스팀을 유지했던게 그나마 차선책이었구나 싶습니다.
결과론적 이야기지만요.

표현이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원가절감은 맞죠, AP 개발 투자 비용이 축소된거니까요 ㅋㅋ

지금이라도 다시....

자주 나오는 이야기인데, 몽구스 팀은 결국 빅코어에 집중하는 팀이었고, 결국 X시리즈가 나온건 ARM과 삼성이 협력해서 나온 것이라 별 의미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미코에서 다른 분들이 말했던 것처럼 차라리 리틀코어를 커스텀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관련 인력 구하기 어려운게 이바닥인데 팀 해체로 인력들도 다 찢어진게 아깝긴 합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진영에선 퀄컴에 희망을 걸어야합니다.. 누비아팀이....

오스틴 팀이 문제가 많았다곤 하지만, 입지가 좋았던 만큼 남겨서 조직개선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봅니다

접고 NPU GPU 집중한다고 언플했지만 막상 결과물은...

특히 NPU라도 퀄컴을 앞서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오히려 오포가 더치고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