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야로나가 실감납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262
- 2022.03.19. 16:13
그동안 집에서 걸린 사람 하나 없고 싹 다 백신까지 3차 다 맞고 멀쩡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어제 동생이 양성 판정 받았네요.
어머니 빼고 아버지, 동생, 저 셋은 사실상 일 아니면 공부한다고 집에서는 잠만 자는 수준이라서 동생을 제외하면 다 음성일 거 같긴 한데, 조심은 해야할 거 같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항암치료가 아직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더 비상이네요.
댓글
아고 모두 괜찮으시길... 미코에도 코로나 소식이 잦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