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게 겪는 버그는 아닌거 같은데 혹시나 같은 버그가 걸려서 해결책 검색해보시는 분들을 위해 적어놓아봅니다. 

 

1. 최대 주사율 96으로 설정해도 최대 60으로 고정되는 버그

 

  - 주변 광량과 디스플레이 현재 밝기에 따라 96까지 쓰지 못하고 60으로 고정 되버림 

  - 제 갤럭시s21플러스 기준으로 주변 광량 대략 210 lux 이하이거나, 화면밝기 최대 255 기준 107 이하일 경우 최대 주사율이 60으로 고정되어버림

 

  - 저의 해결법 : 태스커. 태스커에는 광량을 추적하는 변수는 있으나 폰 화면 밝기를 추적하는 변수가 없어서 Custom Setting(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을 통해서 폰 화면밝기 추적변수 만들고, 광량과 화면밝기 둘다 만족하면 최대 96, 하나라도 불만족시 120으로 세팅

  - 간혹 60으로 고정될 경우 화면밝기 기준을 1씩 올려주면서 값조정(그렇게 찾아낸 값이 107)

  - 시간당 태스커 배터리 사용량은 0.x% 수준

 

2. Native 주사율(120/60)이 아닌 주사율을 최대/최소 주사율 중 하나에라도 세팅할 경우 AOD 작동 불안정

 

  - 최대 주사율에 96을 세팅하거나 최소 주사율에 48을 세팅할 경우 특정상황에서 AOD가 꺼져버리는 현상

  - 주로 밝은 곳에 있다가 어두운곳에 간 후 AOD 밝기가 조정될때 꺼져버림

  - 또는 AOD 상태에서 충전상태에 변화가 생길경우 꺼져버림

 

  - 저의 해결법 : 주변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AOD 밝기를 재세팅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으로 판단되어 AOD 밝기를 수동으로 변경(수동밝기 1~2는 아예 안켜지길래 3으로 세팅해서 사용중). 이후 문제 발생되지 않음

 

혹시라도 검색을 통해 찾아들어오시는 분들은 문제가 해결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