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험한세상 정신승리가 답인거 같긴합니다...
- 까만콩3개
- 조회 수 352
- 2022.04.03. 12:53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스트레스...
하지만 중세같은 야만적인 시대에도 사람은 살았고
흑사병, 스페인독감에 비하면 코로나는 그래도 어찌어찌 잘 넘어가는 편이고
벨 에포크 라는 시대를 거쳤음에도 인간살육의 1,2차 대전을 거쳐야 했고..
한반도로 좁히면 일제치하와 6.25를 거쳤음에도 내 할아버지, 아버지가 버텨서 내가 있고
그 야만의 세월에 비하면, 지구반대편에 비하면 의미없는 전쟁을 겪지 않아도 됨에 다행이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십억분의 1의 경쟁을 거쳤던 존재가 나ㅏ라는 사실도 납득이 되기도 하고요
🥇미코의 잡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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