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적들
- AurA
- 조회 수 388
- 2022.04.15. 16:52
러시아는 현재 나토의 최전방 영업 사원이자 우크라이나의 통합의 첨병입니다. 밑의 짤을 보신적 있으실겁니다.
2번 포로셴코는 현재 부패강병 애국노로 유명해졌고 현재 민병대를 조직해서 러시아와 싸우고 있습니다.
3번 티모셴코는 절대동안 강경반러로 역시 민병대를 조직하여 러시아와 맞서고 있습니다.
저기 4 번 아저씨도 페이스북을 통해 러시아를 비판하며 시민들을 돕고 지역방위군에들어가서 싸우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전쟁으로 통합 되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파이낸셜타임스기사 입니다. https://www.ft.com/content/9ab50dee-67f5-4e1b-8456-d8f11814ef18
여기엔 없지만 친러세력에게 독살당할뻔 했던 전전전전 대통령 유셴코도 러시아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고 전전전전전 대통령 쿠치마는 외교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양입니다.
현역이나 은퇴한 스포츠 스타들도 입대해 싸우는 걸 기사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 초반에 본 바로는 우크라이나에서 튀엇다던 재벌들도 가족을 피신시키고 초반에 다시 돌아와서 항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학살하고 튄 친러 전전전 대통령 야누코비치 빼고는 국민 대통합을 이룬듯합니다.
민병대의 경우는 사실 소련 멸망 이후의 올리가르히들을 비롯한 유력자들 상당수는 자기 방어수단이면서도 정치적인 지지집단이자(정치깡패...) 유사시의 무력행사 수단으로써 사병들을 거느리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소련이 망하면서 백수가 된 군인과 정보기관의 종사자들이 레드마피아가 되거나 아니면 이런 권력자들의 사병집단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았죠. 일종의 호족인 셈인데 포로셴코와 티모셴코 둘 다 해당되는 이야깁니다. 정상적인 나라에선 결코 건전하다곤 할 수 없는 상황인데 러시아가 이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전 소련연방 속해있던 나라는 러시아의 통치를 받아라. 러시아와 병합해서 서방과 맞서 싸워 승리하자. 이 행동의 반작용으로 나토 중심으로 결집. 그리고 미국 도와줘. 응. 도와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