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시험 조졌읍니다.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336
- 2022.04.21. 15:41
마이크로프로세서 넘나 어렵읍니다..
문돌이 출신이라 딴 과목은 어느정도 따라가겠는데 유독 얘만 만리장성급 장벽이네요..
사실 복잡한 수식이 있는것도 아닌지라 문과고 이과고 상관없이 그냥 논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으면 해결될 문제들이지만 제가 그렇게 논리적이지가 못하네요 :(
인문대는 먹고살기 어렵다길래 적성에 안맞더라도 일단 취업은 잘 된다고 들어서 이공계로 온건데 2학년 복학하고 시험 조져보니 과연 괜찮은 결정을 한건가 매일매일 후회되네요.
댓글
저도 비슷합니더 ㅋㅋㅋ 흥미고 적성이고 다 인문계, 예술 쪽인데 제가 좋아하는걸로 돈벌고 살기는 싫고 취업도 걱정이라 이공계(프밍) 왔습니다.
그나마 프밍은 인문&예체능 적성 활용하기엔 나름 좋은 계열이라 어디가서 대체불가 융합형 인재 드립 치기엔 좋습니다...만 실력이 좋아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