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USB-C 법안에 따르면 사실상 2년은 남았죠
- Futu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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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9. 08:40
법안 시행시점이 알려져있는바에 따르면 2024,Fall(가을)입니다.
이 경우 애플이 2023 Fall에 차세대 아이폰 15시리즈 출시,
법안 시행시점 살짝앞에 2024 Late-summer에 차세대 아이폰 16시리즈 출시
하면 3년 벌수 있습니다.
이게 약간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2024 FALL시행시점에 시장에 USB-C기기만 팔아야한다면,
애플입장에서는 더더욱 호재인게 최신 시리즈의 USB-C혹은 포트리스등 아이폰버전을 법안때문에 "어쩔수없이" 팔아야해서.. EU시장에서의 소비자 선택권은 법안을 준수하는 최신버전의 iPhone밖에 없을겁니다.
더더욱 호재가 될수밖에 없죠..
반드시 USB-C가 아니더라도 포트리스라도 넘어갈 수 있죠.
그리고 물리심 없어진것때문에 포트리스할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있는데 그건 아니구요.
아이폰에서 재활용하는데 물리심 트레이를 만들고, 재활용하는데 비용이 들기때문에 최종적으로 없앴을뿐..
라이트닝과 연관짓기는 애매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물리심 트레이마저 없애지면 내부 방수하는데 더더욱 용이할수도 있구요.
https://www.youtube.com/watch?v=opsBeNDk9ag
참고로 애플이 사용자 Privacy를 애타게 강조하는건 자사 광고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위한 수단이라는것도 있고 실제로 맹위를 떨쳤던 메타 계열의 SNS광고시장에 손해가 막대하고, 애플 광고의 지배력이 강해졌습니다.
따라서 모든 일련의 일은 애플의 최종적으로 마진을 증가시키는 무기가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절대 사용자한테 좋은일이 된다고 (개인정보,환경보호, 법안준수)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애플 마진 증가죠
https://www.youtube.com/watch?v=sJwOol2vdlo
아마 빠르면 올 10월에 IR에서
- 한국 애플페이 출시가 사실일경우 발표 : 이건 수많은 나라에서 IR떄 미리 발표한 전례가 있고,
현재 알려져있는 타임라인처럼 올 12월에 출시라면 10월 IR때 90%확률로 발표할것입니다.
- Privacy 정책시행에 따른 광고시장 점유율 확대
- 애플의 기타 서비스부문 실적
- iPhone 출시이후 성적
등등을 엿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시점에서 포트리스(Port-less) VS USB-C를 선택한다면,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USB-C가 더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포트리스 기술이 성숙하지도 않았고 EU가 5년내외로 곧 어떠한 조치에 돌입할수 있기 떄문입니다.
더 나은 포트리스 (무선충전)기술이 나오면 그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더 나은 포트리스 (무선충전)기술은 사용자가 체감하는 충전속도의 비약적인 향상은 물론, 여기에 현재 최대 50%에 달하는 무선충전 기술의 비효율적인 전력낭비등의 개선등을 총칭합니다.
한줄요약 : 어떤일이 벌어져도 애플의 마진은 절 대 증 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