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약정하고 폰 사본지도 오래됬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36963565
- 조회 수 221
- 2022.10.07. 08:31
저랑 가족이 전부 알뜰로 넘어갔거든요.
선약이고 뭐고 안 하고 그냥 바꿀 때 되면 자급제 새걸로 사서 갈아끼우고 중고로 쓰던 폰 팔고
아무것도 신경 안 써도 되고 이전보다 요금은 거의 절반 가까이 할인되서 나옵니다.
처음엔 저만 썼는데 품질에 별 이상이 없다 싶어서 가족들 거의 다 바꿨어요. 별다른 불만도 없네요.
댓글
저도 저 포함 온가족 다 알뜰로 갈아탄지 몇 년 되었네요
통신3사 통해 개통했던 제 폰은 아트릭스가 마지막이었구요
중고폰도 철 지난 플래그십 50만원쯤에 사서 1~2년 쓰고 30정도에 팔리니 가격대비 만족도도 최상인 테크트리 같습니다
최근에는 비교적 '일반인'이라고 생각했던 주변 분들도 꽤 알뜰폰을 쓰고 계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통신3사의 고가 5G요금제 강제정책이 큰 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