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자 SPC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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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21:59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30551?sid=102
어머니가 이해할 수 없는 건 회사 측 대응.입관식을 마친 날 저녁, SPC 측 관계자들은 빈소에서 '합의금'을 언급했습니다.
피해보상, 또 형사고소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구체적인 금액까지 제시해온 겁니다.
[피해자 어머니]
"금액을 제시를 했었는데… (저희가) 겨를도 없고 그러니까 그거를 이용을 해서 합의를 하려고 일부러 거기서 죽치고 앉아서 있었던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어머니는 합의금을 받으면 딸의 진실을 알 수 없어질 것 같아 거절했고, 다음날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를 결심했습니다.
며칠전에는 빈소에 빵 2박스를 상조물품에 보내더니 이제 합의금까지 나오네요
얘네들은 사람이 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예전에는 이런거 사고수습 하는 사람들 일부러 유족한테 얻어맞고 무조건 저자세로 나와서 일을 오히려 좋게 해결 했는데 우째 고도성장기 때 요령만큼도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