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젤렌스키가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고
- AurA
- 조회 수 505
- 2022.12.08. 12:33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보이더군요. 친러인 야누코비치를 쫓아낸후 즉 유로마이단 후에 애국노 포로셴코 집권 전에 러시아는 크림반도를 가져가고 돈바스 전쟁의 배후가 됩니다. 즉 2014년에 이미 러시아는 뒤에서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포로셴코가 당선되고 나토 가입을 헌법에 명시 합니다. 그다음 대통령인 젤렌스키가 전쟁을 막을 수 있었다구요? 이미 러시아랑 전쟁중인데 아 괴뢰국이면 러시아가 아닌걸까요. 이 상황에서 오히려 나토 가입 안하면 바보 아닐까 합니다만.
가끔 보면 세계 평화를 위해 우크라이나가 죽어 줘야 겠다는 공리주의자들이 있는데 한국 전쟁 때 태어 났어도 그렇게 말했으면 신념은 인정합니다.
댓글
14
2등 Hahn
글쓴이
AurA
Hahn 님께
3등 tdpc
글쓴이
AurA
tdpc 님께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글쓴이
AurA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SKYPROBE
글쓴이
AurA
SKYPROBE 님께
sourire
글쓴이
AurA
sourire 님께
sourire
AurA 님께
나르자
후웨이
나르자 님께
1등 나르자
2022.12.08. 12:37
2022.12.08. 12:46
2022.12.08. 16:14
2022.12.08. 16:22
2022.12.08. 16:14
2022.12.08. 13:06
2022.12.08. 16:14
2022.12.08. 14:00
2022.12.08. 16:15
2022.12.08. 15:41
2022.12.08. 16:15
2022.12.08. 16:30
2022.12.08. 16:29
2022.12.08. 17:15
저도 경제위기 여파로 실제로 주머니사정이 어렵고, 그 원인 중 하나인 전쟁이 속히 끝나길 바라는 마음이긴 하지만, 침략으로 영토를 빼앗기고 이미 많은 희생을 치른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이제 그만 주권을 포기하고 주저앉으란 말을 할수는 없습니다. 그거는 공리주의자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쯤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