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 아이폰,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 추이(21Q1~22Q3)
- 요트맨
- 조회 수 789
- 2023.01.11. 08:08
애플 아이폰만 팔아도 54조...삼성은 태블릿·워치 포함해도 32조
같은 기간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X(모바일경험)사업부의 매출은 32조2100억원이다. 애플의 아이폰 매출보다 22조원 적다. MX사업부 매출에는 네트워크, 태블릿, 스마트워치 수익도 포함돼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애플과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게다가 1년 중 애플의 수익이 가장 많은 4분기에는 애플과 삼성의 매출 차이는 3배까지 벌어진다. 2021년 4분기 애플의 아이폰 매출은 716억달러(약 91조원)인 반면, 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은 3분의 1 수준인 28조9500억원이다.
애플은 판매 제품 80% 이상이 고가 프리미엄 라인업에 집중된 반면 삼성은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70~80%가 갤럭시A·M 등 중저가 제품이다.
게다가 1년 중 애플의 수익이 가장 많은 4분기에는 애플과 삼성의 매출 차이는 3배까지 벌어진다. 2021년 4분기 애플의 아이폰 매출은 716억달러(약 91조원)인 반면, 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은 3분의 1 수준인 28조9500억원이다.
애플은 판매 제품 80% 이상이 고가 프리미엄 라인업에 집중된 반면 삼성은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의 70~80%가 갤럭시A·M 등 중저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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