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현직 애플 명동입니다 (+신작 구경 소감)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338
- 2023.10.15. 18:35
사람 많네요
신작 버프 감안해도 주목도 자체가 삼성 대비 확 다릅니다
국적도 인종도 연령됴 다 다양해요
확실히 체급의 애플입니다
신작 짧게 만져본 후기는요...
아이폰 15 노말 플러스 : 컬러 아기자기하게 잘 뽑혔네요. 근데 60Hz 너무 별롭니다. 애니메이션이고 나발이고 끊기고 버벅이는게 눈에 보여요.
아이폰 15 프로 프로맥스 : 티타늄 쓴 건 신의 한수입니다. 무게가 확 줄었어요. 무게중심도 개선한 느낌이고요. 근데 그거 말고 체감은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진득하게 써 본 적이 없으니 당연한거겠죠?
워치 울트라2 : 제가 애플워치를 산다면 무조건 이겁니다. 크기가 제 손목에 딱 맞아요. 애플의 리틀코어는 신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부드러움이 차원이 달라요. 안드로이드 리틀코어 언제 발전하죠?
파인우븐 케이스 : 마감이 나쁜 건 아닙니다. 퀄리티가 막 나쁜 건 아닌데, 긁히거나 만진 흔적 쉽게 티나는 건 좀 김 새더라고요. 액체는 안 뿌려봤지만, 단가를 낮춘다면 살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
- 같은 신작도 체감 열기가 확실히 달랐다.
- 티타늄 잘 썼다. 기스고 나발이고 무게 체감이 확실히 크다.
- 노말 라인업은 컬러는 좋은데 60Hz가 영 깬다.
- 애플의 리틀코어는 대단하다. 안드는 언제 저정도로 갈 수 있을까.
- 파인우븐 케이스는 이거 맞나 싶다.
- 내가 애플 간다면 프맥 + 울트라2 갈 거 같다.
이상입니다.
60hz가 너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