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서피스병입니다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1048
- 2023.11.15. 22:29
이전의 서피스들에게 당했던 것은 (서피스 랩톱, 서피스 프로 8)
무리하게 메인 PC의 기능을 가져가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쓴다거나,
출장선의 전차 안에서 간단하게 글을 쓴다거나,
식탁에 올려놓고 유튜브를 보는 정도라면 뭐 괜찮은것 같습니다.
사이즈만 봐도 그렇고 이거 서브노트북입니다. 메인으로 쓸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걸 위해서 60 이상을 꼴박할수 있는가는 또 다른 문제이겠습니다만.
댓글
13
1등 Section31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Section31 님께
Section31
마키세크리스 님께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Section31 님께
Section31
마키세크리스 님께
포인트봇
Section31 님께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Section31 님께
Section31
마키세크리스 님께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Section31 님께
2등 Stellist
글쓴이
마키세크리스
Stellist 님께
3등 비둘기야먹자
RuBisCO
2023.11.15. 22:33
2023.11.15. 22:34
2023.11.15. 22:37
2023.11.15. 22:38
2023.11.15. 22:39
2023.11.15. 22:39
2023.11.15. 22:45
아뇨 용도가 달라요.
프로 8는 i7-8565U를 대체할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원래 PC에서는 없던 별 거지같은 현상이 나타났는데 램 리프레쉬도 있고 (같은 16기가였는데!) 그래픽 문제도 있었고 아무튼 거지 같았습니다. 그래서 랩톱 고 2는 정확하게 본문에서 언급한 용도로만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i7-8565U는 아직도 현역입니다. 모니터를 하나 붙이고, 크롬 탭 50개가 넘어가고, 백에서는 라이트룸이 돌아가고 있고, 블루투스로 유튜브 풀HD를 보면서, 이렇게 코멘트를 붙이고 있습니다.
2023.11.15. 22:58
2023.11.15. 23:05
2023.11.15. 22:48
2023.11.15. 22:53
2023.11.15. 23:10
2023.11.16. 09:19
아이폰16 시리즈, 역대 최단 배송 대기...흥행 참패 신호?
서피스 프로8은 당시에 윈도 태블릿 중 완전체로 평가받았다고 하던데 말이죠.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