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뻘짓연구소 갤북4 핵심 기능은 CMC네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712
- 2023.12.16. 20:52
CMC 기능 하나로 현재까지의 연동성이 마무리가 되는 느낌이 듭니다
기존 사용자 휴대폰(휴대폰에 연결) 앱의 단점이
통화 자체는 가능한데 이제 블루투스 프로파일을 잡아먹어서
PC로 전화를 하려면 유선 이어폰만 썼어야 한다
코드리스 시대에 코드를 강요한다는 거였는데요
삼성 계정 기반 Wi-Fi 전화로 바뀌면
이제 드디어
마
참
내
버즈를 갤북에 붙여놓고 버즈로 통화가 쌉가능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블루투스 프로파일을 안 잡아 먹거든요
거기에 꼭 버즈가 아니더라도 다른 코드리스도 그렇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
문자는 개인적으로 많이 안 썼어서 그런가 상관 없긴 한데 말이죠
구조는 영상 기준으로
삼성 세팅 + 전화 앱(신규) 형태로 돌아가는 거 같네요
아마 전화 앱이 따로 추출되어도 삼성 세팅이 지원 안 되면 불가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거기에 이제 오토 스위치까지 제대도 돌아간다면 뭐....
암튼
이번 CMC로 웬만한 연동성은 완성되지 않나 싶습니다
얼마나 잘 다듬어져 나왔는지는 실제로 써봐야 알겠지만요
그러니 삼성은 갤북3프로 라인업에도 내년 1분기 중 업데이트를 달라
블루투스 스펙이 5.2 이상이면
서버를 거칠 필요가 있나요?
정식 서비스 런칭되면 알겠지만
PAN으로도 달성할 수 있는 기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MS가 끔찍할 정도로
구 버전 호환성을 강조했기 때문이고
삼성이 할 수 있으면서도 상품성 기획 때문에 미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와 삼성 그리고 MS와 삼성 관계에서 보듯이
윈도우11 23H2 이후 버전, 윈도우 12 버전에서는
보급될 기술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전 오히려 삼성이 안드로이드 OneUI처럼
OneUI for Windows 프로젝트가 운영되길 바라는데,
지금도 몇배는 규모가 더 큰 Dell, HP, 레노버보다
잘하고 있음에도
PC사업부가 낮은 세계 시장점유율로 규모가 작아서인지
지금도 왜 더 잘할 수 있는데 못하는지 의문 입니다.
이럴 거면 대놓고 MS의 지지부진한 WSA(Windows Subsystem for Android)를 접수해서
자사의 안드로이드용 코드를 전부 윈도우에서 작동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다음 노트북 서피스로 윤곽잡고있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