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까는게 제대로 무섭지예 ㅠ

솔직히 둘 다 맘에 안들어서 제발 제3의 선택지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종이 한 장 차이였던 것...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개선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되는데 들을 생각도 안하니 속터지죠 ㅋㅋㅋ

저는 솔직히 여기도 억지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근데 말이죠 무관심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까는건 그래도 제품에 관심이 있다는거니깐요 

팬이 돌면 위험하긴 합니다

대부분 노태문의 업적이죠

S21, S22의 업적이죠.

직접 말을 해도 반영이 안 되니...ㅋㅋ

삼성 돌아가는 상황 보면 소비자 의견이 들어가기는 들어가지만, 노태문 이후로 윗선에서 너무 잘 잘리는 것 같습니다. 싸게싸게 해야 한다는 둥.

줄어든 점유율을 오롯이 기존의 갤럭시 사용자가 갤럭시에 드러낸 실망으로 치환할 수는 없겠지만, 지표를 보고 삼성이 무언가 느끼는 바가 있기를 바랍니다.

솔직히 좀 답답합니다. 여러가지 있겠지만 20년부터 고화소 사용했으면서 고화소의 사용성에 대한 고민은 전혀 안하다가 한참 늦게 고화소 도입한 아이폰이 먼저 크롭줌 내놓으니 부랴부랴 업데이트 해주는거 보면 참.... 먼저 할 수 있었는데 따라쟁이가 되어 버렸죠. 심지어 크롭줌 절대 안하고 있던 시절 카메라담당이 멤버스에 크롭줌 하고 있다고 답글 달았던거 생각해보면 그냥 크롭줌이 뭘 말하는건지 기본 이해도 못하고 있던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빠까가 무섭죠... 저도 애정을 가진유저로써 불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