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더 우려먹겠습니다!
- 코더
- 조회 수 846
- 2024.02.18. 23:28
2020년에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를 할인 받아서 90만원 정도에 무지성으로 구매했습니다.
A12X -> A12Z AP 소폭 개선과 메모리 6GB를 탑재하고 있어요.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M1, 8GB 버전이 나오면서 토사구패드 시즌 2 아니냐고 속 쓰리게 한 물건 입니다.
그래도 인터넷 웹 서핑, 유튜브에 그리 큰 불편함은 없다보니 벌써 4년 가까이 쓰게 되었네요.
이번에 노트북을 정리하면서 아이패드 12.9인치 7세대 가즈야!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노션을 아이패드에서 쓰면 괜찮을 까 해서 레노버 트랙포인트 키보드(울트라니브, 씽크패드 자판 블루투스형)을 사서 사용해보니.
- 마우스로는 레이저의 오로치 v2에 에네루프 AAA 건전지를 넣어서 70g으로 쓰고 있습니다.
이거 참 괜찮네요. 안드로이드 롤리팝 시절 경험 때문에 백그라운드를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서 그런 지.
아직도 A12Z, 메모리 6GB로 웹서핑을 하거나 문서작성을 해도 꽤나 쓸만 하군요.
아이패드 12.9인치 7세대 가격이 꽤나 흉악하게(200만원, 할인가 179만원?) 나온다는 소식 듣고 자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만.
실망스러운 M3 성능도 그렇고 2025년 2월 쯤에 갤럭시 탭 S10 울트라를 구매해 볼까 생각 중 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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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골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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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센서 님께
2등 lu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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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ic* 님께
3등 Eomju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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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unsik 님께
embl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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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leton
코더 님께
오레오가좋아
포인트봇
오레오가좋아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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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오가좋아 님께
2024.02.18. 23:32
2024.02.18. 23:36
2024.02.18. 23:35
2024.02.18. 23:38
2024.02.18. 23:47
2024.02.19. 00:05
2024.02.19. 02:31
2024.02.19. 20:42
2024.02.23. 08:52
2024.02.19. 10:39
2024.02.19. 10:39
2024.02.19. 20:44
그래도 가성비 좋네요
요즘 90만원이면 에어밖에 못 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