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 음향 그룹 팀 인력이 약 300명이라고 하네요.
- 요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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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10:38
이번에 애플 음향 그룹 팀 부사장 게리 기브스(Gary Geaves)가 사임하게 되면서 나온 정보인데요.
에어팟 연매출만 20조원에 달하는 데다가 에어팟,홈팟 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아이폰,아이패드,맥북, 공간 오디오, 비전 프로 등 튜닝 할게 워낙 많으니까 300명도 많은건 아니겠죠.
애플에서 게리 기브스(Gary Geaves)를 B&W(Bowers & Wilkins)에서 데려왔던 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 외 인력 규모정보로는 AP 개발팀 약 1천명, 카메라 개발팀 약 800명 이 인터뷰에서 언급되었습니다.
- GQ 영국 아이폰 13 카메라 설계자들 인터뷰 기사에서 아이폰 카메라 인력은 총 '약 800'(HW+SW)
-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 : 애플 AP 설계인력,초창기 2008년 45명-> 2022년 기준 1천명으로 증가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오디오 담당 팀은 오랜 음향 담당 부사장이었던 게리 게이브스가 떠나면서 곧 리더십에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Geaves는 자신의 역할에서 물러나지만 '최고 대리인'인 Ruchir Davé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애플 음향 그룹은 약 300명의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어팟, 홈팟 및 기타 애플 기기를 위한 오디오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 팀은 에어팟, 비전 프로 및 기타 장치에 내장된 3D 사운드 기능인 공간 오디오를 개발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기브스는 홈팟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브스는 오디오 회사인 바우어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에서 연구 개발을 담당하다가 지난 2011년 애플에 입사했다. 기브스의 자리는 2009년부터 애플에서 근무한 루치르 다베(Ruchir Davé) 최고 부국장이 맡게 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16886635541352&mediaCodeNo=257
본사는 20여명 수준이라고 나오긴 하는데
삼성은 하만을 가지고있어서...
기종수에 비해....엄청나게 많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