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55분 버스를 타고
- 소나기
- 조회 수 1270
- 2024.03.01. 01:25
인천공항에 갑니다.
여자친구 부모님께 결혼 인사 드리러 나고야 가는데 긴장되네요.
처음 뵙는데 첫 인사가 결혼 인사가 되니 뭔가 죄송스럽기도 하고...
외동 딸을 뺏어오는 느낌이라 그냥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저도 외동 아들이니 쌤쌤이라 합시다..)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댓글
9
1등 CountDooku
글쓴이
소나기
CountDooku 님께
2등 Love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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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님께
best LG산흑우
Love헌터 님께
Love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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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산흑우
Love헌터 님께
글쓴이
소나기
LG산흑우 님께
LG산흑우
소나기 님께
LG산흑우
소나기 님께
2024.03.01. 07:49
2024.03.01. 14:28
2024.03.01. 09:32
2024.03.01. 09:32
2024.03.01. 09:55
2024.03.01. 10:48
2024.03.01. 11:24
2024.03.01. 14:27
2024.03.01. 19:10
2024.03.01. 15:22
긴장되는 자리지만 그 자리를 만든것 자체가 이미 인생의 큰 문턱을 반은 넘어간거라 생각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