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썼다 고소당한 손연재 팬 대반전
- BarryWhite
- 조회 수 688
- 2024.03.10. 18:30
https://www.youtube.com/watch?v=svQVU0p1TZI
2016년 8월 A씨는 손연재 선수가 리우 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하고 귀국했다는 기사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2022년 6월, 손 선수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댓글 300여 건을 수집해 A씨를 고소했습니다.
A씨의 댓글은 "자 비네르 사단의 성적조작 수혜자가.."로 시작되었으며 뒷부분은 잘려 있었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명예훼손 혐의를 인정하고 부산지검 서부지청에 기소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A씨는 댓글을 다시 살펴봐 달라고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검사는 추가 수사 없이 A씨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후 헌법재판소는 A씨의 헌법소원을 검토한 뒤, 검사의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했습니다. A씨의 댓글은 실제론
"자 비네르 사단의 성적조작의 수혜자가 손연재라고 치자
모 선수도 러시아에 월 3천에 유학 갔는데, 왜 성적이 그따위였냐?"
라는 손 선수를 옹호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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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고소하는 법무대리인도 바보고 수사하는 놈들도 바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