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폰 적자의 중심에 있던 G7의 업데이트 횟수를 알아보자
- 릅갈통
- 조회 수 891
- 2024.03.18. 10:50
G7 ThinQ
18년 5월 1회
18년 6월 2회
18년 7월 2회
18년 8월 1회
18년 9월 1회
18년 10월 2회
18년 11월 0회 (9.0 파이 베타 1회)
18년 12월 1회 (9.0 파이 베타 3회 추가)
- 출시 첫 해 총 10회 업데이트 실시 (베타 제외)
S23
23년 2월 1회
23년 3월 1회
23년 6월 1회
23년 8월 1회
23년 11월 1회 (안드로이드 14 정식 배포)
- 출시 첫 해 총 5회 업데이트 실시 (베타 제외)
G7 시절 대비 판올림 시기가 많이 빨라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댓글
전 단순히 횟수가 적다고 비판하고 싶진 않아요. 펌웨어 완성도만 높다면야 횟수는 적은 게 오히려 유저 입장에서는 덜 번거로우니 장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의 본질은, 기출시된 펌웨어의 완성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적화는 둘째치더라도, 상당수가 경험하는 다양한 버그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임에도 몇 달 째 버그 픽스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버그 많은 것? 괜찮습니다. 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완벽할 수는 없죠. 근데 그걸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으려면 그래도 최소한 후속 업데이트를 통해서 꾸준히, 그리고 빠릿빠릿하게 버그들을 잡아나가고 있다는 느낌이라도 남겨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 점에서 이번 S23 시리즈의 펌웨어는 너무나 부족한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