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역시 결론은 폴드의 스펙 자체가 후달리는겁니다
- 갤럭시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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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10:32
짱폴드들 공개되는거 볼때마다 느끼는거인데
다양한 비율시도
더높은pwm 혹은 dc디밍 올레드 144hz
아끼지않는 램
훨씬 좋은 카메라구성을
더 얇고 가벼운 폼팩터에 충분히 넣고있죠
내구성타령 하기엔 폴드플립이 내구성믿고 사는 폼팩터는 아니기도하고
프리스탑힌지가 다른걸 포기시킬만큼 역대급기능도 아닙니다.
저도 짱제품들 안사고 쓸생각도없지만
결국 삼성을 비교해서 까는이유는
할수있는데 안하는 상황이 배가불렀기 때문입니다.
24때도
엑시넣었으면 12램넣었어야합니다
울트라도 조용히 묻힌거지 1테라16램 넣었어야죠
25때도
램을아끼고 센서를안바꾸고 이런마인드라면
7년업뎃을하던 뭘하던 플래그십은 안살것같네요
비싼돈은 애플에 지불해서 플래그십감성 느끼고
업무용으로 A따리 언더나 사서 투폰하죠 뭐
그게 삼성이 바라는 바라면 그렇게 할것입니다.
삼성은 하이엔드/플래그쉽 시장에서 중화권 제품을 경쟁대상으로 제품군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그 시장은 애플 기준으로 합니다. 이유는 해당 세그먼트 판매량이 유의미한 국내/북미/서유럽 시장에서 중화권브랜드가 경쟁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레 비교군은 애플이 됩니다.
500$ 이하 밸류/미드레인지 시장에서는 중화권 제품에 맞춰 제품군 구성을 합니다. 이외 세계시장에서 중화권업체 제품군과 직접 경쟁하니까요. 간혹 애플이 이 세그먼트에 SE라인을 제대로 업데이트해서 안방이 흔들리는 해에는 A52s 같은 실수작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보니 삼성폰중에 가장 가성비라인이 A3 A5시리즈라고 느껴지는거죠.
소비자에게 이득일지 아닐지도 모르는 7년 업데이트 때문에 더 우수한 성능을 포기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