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구매하실 분들은 굳이 그런 글 안 쓰고 이미 구매 버튼을 누르러 가셨을 겁니다 ㅋㅋ

그래서 5년간 폴드쓰다 현타와서 S24U 쓰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폴드6은 가장 두근거리지 않는 제품인것 같아요

아패프로병 걸렸다 나은 입장에서 글쎄요? 싶긴 해요 저는

원래 비싼 제품은 언제나 신포도의 대상이잖아요. 그런데 꼭 보면 신포도 하다가도 뽐뿌와서 결국 사게되더라고요 ㅋㅋ

대맞말

폴드도 이 돈으로 접어서 뭐하나 하는 말 엄청 많이 나오는 기기인걸요..

이번 시리즈 넘기기로 했지만 2020년에 구매한 A12Z, 6GB도 꽤나 잘 쓰고 있는 데 M4, 8GB 버전을 가지고 4년 이상 못 쓸거 같아 보이지도 않습니다. 맥북이랑 생산성이 크게 차이난다고 하지만 침대, 쇼파에 가져가서 엔터테이먼트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누락되는 느낌 입니다. 또한 맥북에 비해 13인치 형의 무게와 휴대가 간편한 것도 패드 시리즈의 장점이죠.

하고싶은거 하는건 진리가 맞고, 아쉬운 점이 있거나 보이거나해서 한마디씩 나오는거겠져.

그렇다기엔 패드 판매량이 떨어졌다는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이 되고 있으니까요.

실제로 살 이유가 없으니 판매량이 감소하는 거겠죠.

이런 저런 말나오는건 모든 제품이 다 똑같겠지만 애플제품은 유독 그런면이 심하죠

그만큼 관심도가 상당한 제품군이고 비싸기까지 하니 ... 아이패드가 비주류였으면 이거 저거 넣어주고 mac os 달아달라는 소리도 애초에 없었을겁니다

폴드는 처음부터 신기술을 맛본다는 대의명분(?) 비스무리한게 있지만 아패는 그런게 아니고 대체품도 짱짱한게 안드진영에도 있어서 저런 말이 많이 나오는거죠.

그쵸 ㅋㅋㅋ 사고싶으면 걍 사는거죠

저도 탭s8 울트라 작년 초에 샀어요 ㅋㅋㅋ 반년만에 구형행인데

뭐 제가 사고싶으니 사는거죠

아패미니6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빅스에서 탭S9U 5G를 군침 흘리다가 그냥 사버렸습니다.

사고나니 이걸로 뭘 하지 하면서 현타가 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