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부대표, 감사 일주일 전 '주식 전량 매도'
-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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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15:33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1944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S 부대표는 지난달 15일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 950주를 2억387만원에 전량 매도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이 '내부 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이 이메일을 계기로 여론전이 시작되면 하이브의 주가가 내려갈 것으로 보고 S 부대표가 주식을 미리 처분한 것이라고 의심한다. 실제로 하이브와 민 대표 측의 갈등이 공개되면서 하이브의 주식은 크게 하락했고, S 부대표는 지난달 주식 처분으로 수천만 원 대의 손실을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민 대표 측은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면 부인했다.
민 대표 측 관계자는 "감사가 전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어떻게 미리 이를 예측할 수 있느냐"며 "말이 안 되는 논리"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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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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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싸움이라 정말 피카츄 배만 만져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