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릴지 미리 진단하는 단백질 지표 발견
- BarryWhite
- 조회 수 178
- 2024.05.17. 12:05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892
암 초기 진단을 7년 이상 앞당길 수 있는 '단백질 지표'가 발견돼 화제다.
연구는 4만4000여명의 실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이 중 암을 진단받은 이들은 4900여명이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단백질의 기능 이상 등을 규명하는 '프로테오믹스'(proteomics)라는 새로운 분석 기술을 이용해 암 진단을 받은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의 혈액 속 단밸질 1463가지를 비교 및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장암, 폐암, 간암 등 19가지 암과 관련된 618개의 단백질이 확인됐다. 이 중 182개의 단백질은 채혈 후 3년 이내의 암 진단, 107개는 채혈 후 7년 이상 암 진단과 강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됐다. 즉, 해당 107개 단백질의 지표가 높을수록 7년 후 암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
진짜 나중에는 암도 막을 수 있겠죠.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암과 치매는 수두처럼 접종으로 미리 막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