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병 탓에 남동생·남자친구의 이것까지 먹은 여성
- BarryWhite
- 조회 수 259
- 2024.05.19. 13:05
https://www.mk.co.kr/news/it/11018918
과민성 대장증후군(IBS)으로 고통 받고있던 여성이 자신의 남동생과 남자친구의 대변을 스스로 복용한 후 고통스러웠던 증상은 없어졌지만 남동생의 여드름과 남자친구의 우울증을 앓게 됐다는 사연을 영국 매체 더 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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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자가 대변 이식으로 불리우는 대변 미생물 이식(FMT)으로 눈을 돌렸다. 대변 미생물 이식은 기증자의 건강한 대변을 환자의 장에 배치하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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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처음에 남동생의 대변으로 알약을 만들었고 복용한 후 빠졌던 살이 다시 쪘으며 화장실도 자연스럽게 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없었던 여드름이 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녀가 대변을 이식한 남동생은 여드름 병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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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굉장히 신기하네요.
단순히 장내 미생물만으로 저렇게 몸 상태를 따라갈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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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등 비화
글쓴이
BarryWhite
비화 님께
2등 TODO
글쓴이
BarryWhite
TODO 님께
2024.05.19. 13:21
2024.05.19. 13:22
2024.05.19. 23:10
2024.05.19. 23:18
장내 미생물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죠 대장내 미생물의 무게만해도 1-2kg일 정도로 생각보다 우리 신체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유산균은 실제로 장기복용시에 효과가 좋더라구요 중요성은 최근에 대두되긴 했는데 장내 미생물의 븐포에 따라 비만의 치료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