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 BarryWhite
- 조회 수 254
- 2024.05.19. 13:21
https://www.yna.co.kr/view/AKR20240519021200005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엔터테인먼트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은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앞둔 지난 14일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인 강진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강 변호사는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사건을 다수 다룬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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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은 개인적으로 아닌 것 같읍니다만.......
편파적으로 보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사죄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딱히 편파적으로 글을 퍼오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다른 글도 보시면 미니진님 공식 입장도 같이 퍼올 수 있으면 퍼오고요.
그냥 단순히 눈에 띄는 뉴스가 보이면 가져오는 것 뿐입니다.
만약에 언급하신 기사 속 내용도 봤다면 같이 가져왔겠죠.
'렉카발' 카톡 재구성본 들고와서 끝났다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뉴진스맘 omg.
저기 친어머니어도 저런 말하면 욕먹어요......"
이게 전부고, 그게 렉카발이든 뭐든, 영상을 올린 건 다른 회원 분이 먼저지 저도 아닙니다.
저는 그거 보고 캡처했을 뿐이에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사내 내부 고발 메일이 저는 뭔지 모릅니다.
여기에 언급된 메일이라면, 저는 딱히 의미없다고 생각하고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와 관련해서 다른 회원분들과 다소 의견차이도 있었지만
그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과격하게 제 입장만 고수하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내에서 서로 볼 수 있는 영역, 시야는 회원마다 다를 것이고
그걸 서로 나눠보면서 보완해가는 게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미처 보지 못하고 못올린 내용이 있다면, 이런 식으로 댓글로 올려주시는 거 저는 환영입니다.
저에 대한 쓴 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렇지만 글 쓰지 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안그래도 미코 글 안올라와서 몇 시간동안 정전인데,
이대로 가면 정말 망합니다🥲🥲🥲
저 카톡 처음 올라온 유튜브 채널이 어딘지 아시나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작성자분이 어도어 하이브 주제로만 글쓰시는거 아니잖아요 단지 이 주제에 관해서 민희진측에 불리한 언플이 나오고 그 뒤에 바로 반박된적도 꽤나 있는데, 늘 한쪽 입장만 보게 돼서 말씀을 드린거구요 오로지 이 주제에 관해서만 말씀을 드린건데 갑자기 글쓰지 말라했다고 사이트 망한다 소리 해버리시면 너무 왜곡이죠.. 저한테는 그말이 그말이라고 퉁쳐버리는게 작성자분 입장이면 저도 더이상 얘기해봤자 소용없는거 같으니 그만할게요
말씀하신 유튜브 채널
https://meeco.kr/free/38749556
여기서 저도 처음 본 겁니다.
이 유튜브의 신뢰성이 문제라면 그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니진님 불리한 언플에 반박된 것들을 안가져온 게 있다면, 아마 이전 주장과 비슷한 내용(진술)이라서 그럴 겁니다.
중복되는 내용은 잘 안가지고 옵니다. 안그래도 도배하는 느낌이라서.
저는 다른 것도 아니고 사이트를 위해 글을 쓰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당연 저도 사람이니까 주관적인 판단과 감정이 들어가서 글을 퍼오고 쓸 수 있겠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불쾌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회원님께서도 관련해서 글을 올려주시는 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서로의 입장이 동시에 나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늘 양측 입장을 다 내보낼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제가 혹시 한쪽 입장을 올렸다면 다른 쪽 입장 글을 올려주시면 균형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강진석 변호사는 19일 이데일리에 “뉴진스 멤버 부모님들의 탄원서 제출을 도와드리는 업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뉴진스 멤버 부모들이 강 변호사의 선임을 계기로 하이브와 전속계약을 다툴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강 변호사는 “탄원서 제출 업무를 위임받았을 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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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멤버들이 낸 탄원서 내용도 민희진과 함께 가고 싶고 민희진 해임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인게 밝혀졌답니다. 전속계약 해지가 아니라 그 반대로 남겠다는 내용으로요. 제가 이 주제로 쭉 눈팅했었는데 작성자분 너무 편파적으로 자료 갖고 오시는거 같아요 맨날 민희진 큰일났다 어쩐다 하면서 최근에 렉카발 카톡 재구성본까지 들고 와서 끝났다고 하시던데, 이 주제로 기사를 퍼오실려면 양측 다 퍼와야죠 왜 한쪽 입장으로만 계속 퍼오시나요.. 이 사건의 시초격인 민희진이 반대측에 제시했던 사내 내부고발 메일(언론에 경영권 분쟁 밝혀지기 전)이라던가, 배임 시도가 불가능했던 주주간 계약 내용은 절대 안가져 오시던데.. 그 외에도 거짓으로 밝혀진 언플도 꽤나 많았고 재판장에서 주술 경영 뇌절로 재판장이 법률적인 얘기를 해달라고 제지했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심지어 민희진 가정사 언급하면서 가족까지 건드린 부분도 있었네요.. 이래도 민희진만 감정적 대응을 한건가요? 제가 알기로 작성자분이 이 사이트 설립자겸 관리자분인걸로 아는데, 아무리 미코가 규모가 작은 사이트라지만 운영진이 나서서 특정 주제로 편파적인 기사 계속 끌고 오시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오랜 눈팅 유전데 참다참다 글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