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에겐 그런 스펙업이 중요한게 아니죠

가격이 오른게 아주 리스크죠

가격 오르고 혜택 줄어서 안사는듯하고, 게다가 폴더블이라 발생 할 수도 있는 고장 리스크 까지 생각하면 선뜻 바꾸기 애매한 폰인거 같아요

계속 폴더블 쓰는 사람 입장에선 매년 바꿀 매리트가 없어보일수도 있고

나온지 몇년된 제품군이라 내구성에 대해 데인 사람도 많고

가격도 높아졌고 삼케플은 안 좋아져서 수리비도 걱정되고....

이쁜것만 보고 사기엔 부담이 좀 크죠.

스펙이 올라간게 큰게 아니라 기존 사용자층에 어필 요소가 부족했다 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가격은 올라갔는데 외관은 얼추 그대로고 ~4 사용자층이 5이상으로 기변할때 디자인이 오히려 구려졌다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도 꽤 많이 봤었거든요

정작 커진 커버화면에서 앱이 됩니다! 같은 사용성 향상은 안중에 없는건 당연하구요

애초 폴드랑 달리 굿락을 써야만 된다는것도 크고 굿락 미설치 사용자군도 크다보니 더더욱 기존 플립 사용자층이 동할 메리트가 크지 않아서가 주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상 써보면 2배 줌이 굉장히 상향됬다던가 하는 기능적 향상점들도 그냥 기존 너무 구려왔던게 정상화 언저리가 된거지 타 기기들을 압도하는 퀄리티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디자인변경이 없는거...그것도 클걸요

실제로.. "그래서 도대체 뭐가 바뀐건데? 작년제품이랑 차이도 없는데" 

라는 말이 나올수 있어서요

기덕 아닌 보통 사람들 입장에선 디자인 변화가 가장 큰 변화 요소인데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고 가격은 확 뛰니 손이 안 갈 수도 있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