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기후 변화 시대에선 발열량 적고 오래가는 노트북이 좋죠.

윈도용 ARM칩 제조사도 경쟁이 필요해 보입니다.

엔비디아-미디어텍, 삼성전자 얼릉얼릉 노력해주십시오.

라이젠 Z2가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네요.

전력소모가 커져서 뭘 기반으로 나올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스트릭스를 아예 건너뛰기에는 시간의 폭이 클 텐데...

아예 커스텀이 좀 들어간 Z2가 나오기에 규모의 경제가 될지가 궁금합니다.

아키텍쳐의 완성도를 떠나서 루나같이 적당한 CPU에 GPU에 자원을 몰빵한 형태가 UMPC에 딱 적합한 형태긴 하죠.

AMD는 스트릭스 포인트나 크라켄 포인트 둘다 UMPC에 쓰기에는 별로인거 같네요.

스팀덱 처럼 밸브에서 커스텀 APU를 주문해서 내놓으면 딱 좋은데

밸브가 당분간은 스팀덱 후속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니 좀 아쉽습니다.

GPU가 메테오때처럼 게임마다 차이가 심하다던가, DX11 이하에서는 처참한 퍼포먼스던가, 평균 프레임은 괜찮은데 하위 5%는 박살난다던가, 프레임타임이 구리다던가 하는 문제들이 해결되었을지가 관건이네요. 스펙시트대로 게임 프레임이 뽑히면 UMPC용으로 참 적절한 전성비일 것 같습니다.

메테오때 프레임 문제는 cpu가 너무 비대해서 gpu 전력이 부족해서 생겼던게 90퍼센트 정도라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