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와 utg와 z플립
- 전문가
- 조회 수 537
- 2020.03.09. 18:05
폴드 사용이 6개월정도 됬네요.
폴드가 처음 나왔을땐 화면의 내구성에 대해 걱정이 큰 분위기였죠.
utg에 거는 기대가 컸습니다. 그게 우선되야 s펜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나 막상 플립에 적용되서 나온걸 보니
1.유리긴 유리지만 워낙 얇아서 내구성이 떨어진다->오히려 유리가없는 폴드는 떨어트리거나 해도 깨지지않음.
2.그래서 보호하기위해 필름을 위에 얹는다-> 스크래치저항력에 아무런 이점 없음
3. 결정적으론 화면 주름도 그대로
제가 볼땐 결국 유저가 얻는 이득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폴드처럼 표면에 자신도모른는 압력이 가해져서 화면이 고장나는일은 좀 줄었을것같긴 하지만요.
둘중에 고르라면 현재로선 utg없는 폴더블폰을 고르겠습니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utg가 있어서 플립에는 정품보호필름을 과감히 발라주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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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어디까지 완벽해져야 만족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