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TV 프로그램의 중간광고 같은 느낌이네요.
- Havokrush
- 조회 수 163
- 2020.06.13. 18:56
일단 광고가 출고가에 미리 포함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과 별개로
광고 자체만 놓고 봤을 때
TV 프로그램에 중간광고 붙으면서 프로그램이 1부, 2부로 나뉘면서
특히 드라마 볼 때는 몰입에 방해된다고 싫은 소리 막 나오기 시작했는데
정작 광고 빈도 자체는 더 많아졌죠. 몰입이 방해된다, 그냥 단순하게 광고가 보기 싫다 어쩐다 해도 결국 돈이 되니까 꾸겨 넣는 겁니다.
이번 날씨 앱도 이런 면에서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보기 싫다 어쩐다 해도 별개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더 꾸겨 넣었으면 넣었지 줄일 거 같진 않아 보입니다.
댓글
삼성이 광고를 어쩔 수 없이 늘려야 한다면 늘려야겠죠
그렇지만 저도 갤럭시를 버리고 다른 폰으로 넘어가게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