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카쥐 n400 후기
- windmill
- 조회 수 567
- 2020.08.20. 02:49
1.음질은 소니(WF-1000MX3)랑 도찐개찐
근데 그렇다고 와 개쩐다 수준은 아닌거같네요
2.양품 뽑기 왓투더 헬
4월 생산분인데 가끔 이상하게 페어링도 잘 안되고
터치 패드가 잘 안먹히는 느낌?
3.노캔은 소니보다 약간 못한 수준
있으나 마나 하는 수준은 아닌데 뭔가 아쉬움
4.배터리 재생시간 아쉬움
버즈1세대 기반이지만 너무나도 아쉬운 재생시간
5. WTF 자체 어플
말이 좀 TMI할정도로 심각하게 구리고
왜 GPS를 매번 수동으로 켜야 어플 작동이 비로소 되는지
소니의 반만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으려만
만든이 매 타작 좀...
6. AS센터의 아쉬움
분명 삼성이 인수한 음향기업인데 AS받으려면 삼전 서비스센터에서는
접수만 받아주고 AS는 왜 하만센터에서 받아야하는지 이해 불가
그것도 AS센터 딱 1곳밖에 없는데
뭔 생각으로 장사하는지 참
7.연결하자마자 소리가 최대 높이로 되있음
연결하는 순간 소리 크기를 표시해줘서 빨리 낮췄으나
그게 아니였으면 큰일 날 뻔
8.크래틀 충전이 다 됐는지 알 수없음
분명 충전기에 꽂고 충전중인데 다끌나면 뭔가 표시가 없어서 충전이 다 됐는지 확인 할 방법이 없음
9.이어버드 크래틀에 넣을때 왜 좌우 반전인가
듣기로는 윙팁때문에 그렇다고 하였으나
제가 생각하기엔 너무 말 같지 않는 변명이 아니였나
그렇게 따지면 버즈 플러스는 뭐가 되는건가 싶음
마지막으로
양품뽑기 진짜 힘든 제품인거는 맞는거 같습니다
양품만 잘 뽑으면 다음세대까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물건이지 않나 싶네요
통품은 제가 영업사원이 아니라 패스하겠습니다
그렇군요 저는 소니꺼보다 더좋게 봤는데..음질
나머지는 그냥 그럭저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