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새 폰에 대한 열망이 식었나봐요.
- 투야
- 조회 수 1300
- 2024.08.09. 16:39
아이폰 13 프로 사용중입니다.
16프로를 기다리고 있긴 한데 9월이 다가와도 뭔가 13프로 구매하던 시기의 예전만큼 두근거림이 없네요.
분명 새로운 기술들 말하는 뉴스나 같이 의견나누는 미코 자체는 너무 재밌는데
새 아이폰에 대한 루머들도 확 땡기는거 없고, 폰으로 게임을 안해서 그런가
제가 사용하는 모든 상황에서 버벅임 없이 잘 동작하는게 가장 큰 원인인가 싶긴 합니다.
갤탭도 S9울트라 사용중인데 이것도 제가 사용하는 범위 안에서 너무 잘 동작하다보니
S10 울트라가 딱히 기대되지도 않구요 ㅎ
혹시 다음 기기 기다리는분들은 뭐때문에 기다리시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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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시간되세요
훌릭
wonder3
2024.08.09. 16:42
2024.08.09. 16:42
2024.08.09. 16:42
2024.08.09. 16:49
2024.08.09. 17:03
그런 매너리즘을 저는 노트FE 출시하고 구매한 이후 느꼈었지요. 뭐 변해봤자 이 폰보다 만족스러운건 없는 것 같고, 성능은 내가 고성능이 필요 없어서 이정도도 참고 쓸만하고, 변한거야 뭐 서드파티 앱으로 해결되거나, 그 기능을 굳이 내가 쓸 당위성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끊기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폴드4 나올때 까지 버텼는데, 사실 노트FE를 계속 쓸 수 있으면 썼겠지만 하단 터치가 죽고 더이상 수리자재를 쉽게 구하기 어려워지다보니 새 폰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 + 이번에 폴드4 잘나왔다며?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 가지게 되더라구요.. ㅎㅎ
즉, 지금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셔서 그렇게 느끼시는거라고 봅니다 저는.
2024.08.09. 17:10
2024.08.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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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8:26
2024.08.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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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19:55
2024.08.09. 20:35
2024.08.09. 20:54
2024.08.10. 11:51
플립6으로 이번에 넘어 갔으니 플립8 기다릴 겁니다.
이제 플립 아니면 못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