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근데 소니GM, 캐논L, 니콘S 등 카메라쪽 고가의 렌즈도 샘플이나 mtf차트보면 주변부~극주변부는 최대개방에서 화질 한계가 좀 명확한거같고(망원보단 초광각~표준쪽에서) 결국 조리개를 좀 조이거나 해야 화질이 올라오는걸로아는데

핸드폰렌즈도 똑같지않을까요? 기업마다 가지고있는 저분산이나 이런저런코팅기술을 넣었을꺼같지는않으니 화질은 수차같은 부분 포함해서 좀더 떨어질것같고 조리개야 좀더어두워서 주변부 화질도 올라오겠지만 결국 물리적한계를 버티기힘드니 주변부화질은 못잡는게아닌지.. 궁금하네요

찍어보면 이게 광축이 틀어진건지 애초에 주변부가 이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구분해야할까요?

왼쪽아래 등 특정 방향으로의 초점이 흐려지는 것이 보이고, 그게 또 기기마다 방향이 다르고 해서 축이 안맞는 경우가 있는것을 알수 있더군요

물론 렌즈자체의 주변부 화질이 카메라대비 떨어지는것도 맞구요

한쪽 부분만 흐릿하면 틀어진겁니다.

아하 여러모로 복잡한문제인다보군요

새로출고된 아이폰에도 있는거보면 걍 케바케인듯합니다.

그리고 이게 정말 출고때부터 있었던건지

나중에 충격으로 후천적으로 생긴건지 알기가 정말 애매하거든요.

제 S24U는 출고때 없었다가 몇번 떨구니 생겼습니다.

케바케인 것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정도가 어느정도 다르거나 하는 것은 있지 않나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가 차이가 50%가 넘게 나는데 내구성 차이가 정확히 0과 일치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아마 LG이노텍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

이게 광학 구조상 뾰족한 수가 없거든요.

미코에 아이폰 쓰시는 선생님도 실제 광축 틀어짐이 있으시고

이걸 상세히 확인하려면 고화소 모드로

패턴화된 이미지나 풍경 이미지찍고

주변부를 확인해야해는데 일반인 중 그정도로

확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건 의문이 좀 드네요.

심지어 GSM아레나에도 LG이노텍 모듈 쓴 제품들 샘플보면 광축 틀어짐 보입니다.

출고 과정에서 QC 이슈라면 모를까

제가 인지하고 있는선에선 내구성은 LG이노텍이든 삼성전기든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