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Apple Keynote는 의외로 겁나 편하네요.
- Section31
- 조회 수 659
- 2024.09.20. 15:37
요즘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때 파워포인트보다 애플 키노트를 더 자주 쓰고 있는데,
은근 편합니다(...).
특히 수식을 넣을 때는 LaTeX(레이텍) 문법을 알고 있다면 굉장히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넣는 표도 죄다 애플 키노트로 만든 것이기도 합니다. 크흠...
댓글
8
1등 Oxc.suga
글쓴이
Section31
Oxc.suga 님께
Oxc.suga
Section31 님께
글쓴이
Section31
Oxc.suga 님께
2등 Alternative
3등 Terrapin
PaulBasset
Zr40
2024.09.20. 15:41
2024.09.20. 15:43
2024.09.20. 15:44
2024.09.20. 15:46
이렇게 나와 있네요.
1.3 이 이름의 놀이
(전략)
LaTeX 사용과 관련하여 정말 어려운 문제들 중 하나는 발음을 정하는 것이다. 이는 LaTeX에 관한 것들 중 별로 다루고 싶지 않은 몇 안 되는 주제들 중 하나이기도 한데, 발음이라는 것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용법에 따라 알맞게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TeX는 '텍'(teck)이라고 발음하므로 '라텍'(lah-teck), '레이텍(lay-teck)가 타당하겠으나, 언어란 것이 항상 논리적이지만은 않으므로 '레이텍스'(lay-tecks)라고 읽을 수도 있다.
(후략)
― LaTeX: 문서 작성 시스템 (1994), 레슬리 램포트 저.
2024.09.20. 15:52
2024.09.20. 16:40
2024.09.20. 17:03
2024.09.20. 17:36
오피스에서는 LaTeX를 못썼었죠... 자체 수식 입력기 쓰다가 정줄놔버릴 뻔한 후로 차라리 한글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적어도 수식입력기에서 라텍스 문법이 지원되니까 마우스로 답답하게 안해도 됐거든요.
오랜만이네요. 보고서 비스무리 한거 (안)쓴지 고작 1년밖에 안됐지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