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이야기
- 익명의 미붕이98120163
- 조회 수 188
- 2022.02.22. 03:47
1. 기사들이 문앞에 음식 놓고 어물쩡 거리는건 대부분
문앞에 둔 음식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2. 머플러 소리는 골목길 통행시 시야 확보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오토바이 접근을 인지할수 있고 보행자 분들이 옆에 오토바이가 있다는걸 알수 있어 유리한 점도 있지만
튜닝해서 소리를 더 크게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순정 상태로도 문제 없습니다
3. 오토바이 보험은 가정용 배달용이 나뉘어 있습니다
배달용은 비유상(우리 가게 음식만 배달) 유상(배달대행)으로 나뉩니다
유상 배달용 보험은 상당히 비쌉니다 300-800만원 선을 많이 봤습니다. 배달 오토바이의 무리한 주행으로 보험료가 계속해서 올라 열심히 벌어서 몇 개월치 급여일수도 있는 돈을 보험사에 납부하는 씁쓸한 일이 일어납니다.
댓글
1
1등 익명의 미붕이88336565
2022.02.22. 13:01
개같이 배달하니 보험료가 오르는 사태라니
하기야 와리가리하다 자빠지는꼴을 몇번을 봤는지 참
안전운행하는 사람만 피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