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테슬라 모델3/Y 북미 리콜, 광고 안한 탓?
- PaulBasset
- 조회 수 229
- 2022.02.15. 09:03
미국 NHTSA에 이어 캐나다 교통부도 2월3일부로 모델3/Y에 리콜명령을 내렸습니다.
NHTSA에 의하면 난방이 위험할정도로 약하며, 테슬라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도했지만, 문제 해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캐나다 교통부도 마찬가지로, 난방 부족 문제로 소유자가 앞유리를 적절하게 제상할수 없고 이로 인해 가시성이 줄어들수 있다며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달에 안전벨트 경고음 미작동 사유로로 북미에서 리콜된 바 있고, 심지어 테슬라는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조직적인 인종차별, 괴롭힘을 이유로 캘리포이나 공정고용주택부로부터 소송도 당한 상태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가 여러 정부 기관과 함께 현재 법적 및 규제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는 여러 산업에서 회사의 혼란, 광고 비용 지불 부족, 정치적 기부 부족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테슬라는 최근 단기간에 위의 2건을 포함, NHTSA로부터 4건의 리콜명령을 받았습니다.
댓글
테슬라는 항상 겪어보지 못한 문제가 생겨서 재밌네요. 자동차가 아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