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美 전기차 차별에 현대차 맞불 놨다..“조지아 공장 재검토(?)”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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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15:41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차별 정책에 현대차가 맞장을 뜬다. 미국 투자를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워싱턴에서 미국 정부를 담당하는 로버트 후드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15일 우드로윌슨센터가 주최한 온라인 행사 참여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투자를 재검토(reassess)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체계 구축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
그 배경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 중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때문이다. IRA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은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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