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폭스바겐, ‘비틀’ 3만7천대 리콜..결함 원인은 일본 다카타 에어백!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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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3. 15:15
사상 최대였던 일본 다카타(Takata) 에어백 결함 리콜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2일(현지시각) 미국에서 2015년과 2016년에 양산된 폭스바겐 비틀의 인플레이터가 폭발을 야기할 수 있어 리콜 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번 리콜에 해당하는 차량은 3만 7558개의 하드탑 및 컨버터블 모델로, 특히 운전석 측면의 에어백과 관련이 있다.
이번 리콜로 인해 고온이나 습도, 또는 둘 다로 인해 고장 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다카타 에어백 인플레이터를 장착한 자동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 조사가 2014년에 시작됐다는 것을 강조하며, 평상 시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판매되거나 주행 되는 수많은 자동차 회사의 차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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