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수와 국회의장 망치의 가치, 왜 달라야 하나?
- Helix
- 조회 수 251
- 2019.06.18. 13:3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497014
목수의 망치와 국회의장의 망치의 가치가 동등하길 바라지만,
내 강연료는 더 비싸야 한다!
2017년에 김훈 작가가 북콘서트 강연료로 100만원을 받았단게 개그
아 근데 이거 혹시 조정치 글입니까?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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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귀주대첩
2등 Chord
3등 타노스
두목원장
회로
Havokrush
바인더7CM
BarryWhite
글쓴이
Helix
BarryWhite 님께
갤러리별
글쓴이
Helix
갤러리별 님께
2019.06.18. 13:35
2019.06.18. 13:35
2019.06.18. 13:38
2019.06.18. 13:45
2019.06.18. 13:47
2019.06.18. 13:59
2019.06.18. 14:10
2019.06.18. 14:42
2019.06.18. 14:59
1. 망치얘기는 노동의 가치에 대한 격차가 줄어들어야 한단 얘기입니다. 동일노동 동일 임금 뭐 그런...
그래놓고 본인은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국회의장도 망치뚜들기고 목수들도 망치 뚜들기는데 왜 국회의장은 고액의 연봉을 받냐 이말이겠죠. 뭐 이 예시도 요즘 목수분들의 수익이 상당하단걸 감안하면 맞지도 않는 예시지만...
2. 김제동의 강연료가 지금과 같이 고액이 된지 얼마 안됐다고 하더군요.
3. 예를 든 김훈작가의 북콘서트 같은 경우는 출판사가 아니라 지자체가 주체가 된 행사였기 때문에 강연이랑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4. 그리고 이게 더 까이는 이유가 위에 언급된 망치 드립과 대비되는 내로 남불과, 고액 강연료를 지급한 지자체들의 재정자립도가 바닥 수준이었기 때문이죠.
2019.06.18. 14:59
2019.06.18. 15:00
제가 든 건 망치가 아니라 마이크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