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년 만에 '기본급 동결' 잠정합의…기아·지엠·르노는 '빨간불'
- Ai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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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15:22
현대차 노사가 11년 만에 기본급 동결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 자동차 업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대차, 쌍용차를 제외한 완성차 3사가 노사 간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다. 미래차 전환 등에 따른 고용 불안 우려도 올해 임금 및 단체 협약(임단협)의 새 쟁점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삼은 현대차 노사가 21일 오후 울산공장 등 3곳에서 화상 회의로 열린 13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잠정합의안은 임금(기본급) 동결, 성과급 150%, 코로나 위기 극복 격려금 120만원, 우리사주(주식) 10주, 전통시장 상품권 20만원 등을 담았다.
코로나가 대단하긴 하네요. 이분들이 임금동결을 할때도 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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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교섭ㅋㅋㅋ우와 갑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