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국전쟁 고난의 역사'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격앙
- Aimer
- 조회 수 179
- 2020.10.12. 13:58
"국가 존엄과 관련된 사항은 용인 못해…아미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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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며 한국전쟁 70주년을 언급한 데 대해 중국 누리꾼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국가 존엄을 건드리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며 BTS의 팬클럽인 '아미' 탈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12일 민족주의 성향의 환구시보(環球時報)에 따르면 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은 밴 플리트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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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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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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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2. 16:03
2020.10.12. 20:14
2020.10.12. 20:51
2020.10.12. 19:57
중국에 메테오나 하나 박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