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 이토마유키
- 조회 수 176
- 2021.05.14. 14:34
몇일전부터 이웃집에 개가 짖습니다
밤이건낮이건 시도때도없이 짖습니다
그래서 찾아가서 정중하게
"개가 짖어서 너무 시끄러워서 왔습니다"
했더니
저를 이상한사람 취급하는듯한 표정과 띄꺼운 표정으로
개니깐 짖는거고 짖으니깐 시끄러운거죳!
이러더군요....
할말도 잃고 정신도 잃고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복수해야하나요?
아니..그보다 해결할수는 있는건가여?
댓글
16
1등 환상의사기꾼
글쓴이
이토마유키
환상의사기꾼 님께
환상의사기꾼
이토마유키 님께
2등 고렇디
글쓴이
이토마유키
고렇디 님께
천서진
이토마유키 님께
고렇디
이토마유키 님께
3등 가방
가방
가방 님께
병약초췌미소년
글쓴이
이토마유키
병약초췌미소년 님께
갤럭시派
파파야오렌지
글쓴이
이토마유키
파파야오렌지 님께
아이즈원
글쓴이
이토마유키
아이즈원 님께
2021.05.14. 14:36
2021.05.14. 14:39
2021.05.14. 14:48
2021.05.14. 14:37
2021.05.14. 14:41
2021.05.14. 14:44
2021.05.14. 15:25
2021.05.14. 14:38
2021.05.14. 14:39
2022.04.05. 00:12
2021.05.14. 14:42
2021.05.14. 14:42
2021.05.14. 14:45
2021.05.14. 15:15
2021.05.14. 15:52
그냥 강하게 나가야되요... 저희는 주택이라 바로 옆집이었는데, 동생이 씨끄러워 죽으려고 해서,
밤 늦게였지만 바로 112 신고 넣고 집주인분도 부르고 다 모인상태에서 조용히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근데 이게 애완견이나, 말로 해결되지 않는 동물이라... 해결이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주인의 싸가지 없음은 고쳐주는게 낫죠.
자기가 남한테 민폐끼침은 알게 해줘야된다 생각 근데. 글쓴이님 말씀보니 아집 존나쌘 부모님세대일수도 있을 것 같아.. 참..어렵긴하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실때, 상대방이 당당하게 나와서 글쓴이님이 벙찌고, 제대로 말 못하면 이미 거기서 지고 들어간겁니다.
언성이 높아질 수 있지만 세게 나가셔야되요 진짜로.. 진짜 막말로 싸우게되면 강아지 교육이나 입마개 시키라고 하세요.
아니면 신고한다고 말씀하시고
2021.05.14. 16:01
그러면 걍 짖을때마다 찾아가서 문 두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