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ㄷ^^주의) 미호요가 저런건 계산된거죠
- sour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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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14:35
경쟁작들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을 정리하자면
1. 타워 오브 판타지
일명, 중소기업의 도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입니다.
일단 자유로운 커스텀마이징, 원신 보다 넓은 상호작용 및 이벤트가 특징으로 내세웠지만,
중소기업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최근 26일 방송에서도 7월 클로즈베타 이후로
대량 리워크 예정입니다. 발매일은 11월이지만, 중국서버만
2. 텐센트 미소녀 오픈월드 프로젝트
본래, 텐센트도 미호요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CEO인 류웨이의 일방적인 거절로
차선택인 미호요 테크 디렉트를 영입, 왕자영요 개발진에 편입시켜
기존 유니티 엔진의 한계로 빌빌대는 원신의 교훈인지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오픈월드 2D MMO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물론 판호 처리가 아예 막혀버린 중국 상황 + 처음부터 다시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언제나올진 미정
중국 내부에만 저렇게 경쟁자들이 많지만,
원신 만큼 만족스러운 게임을 내지 못했습니다.
원신조차 AAA급 개발비 1200억을 부어 17년부터 개발, 20년 9월 28일에야 오픈했는데
다른 경쟁자들이 나와도 2~3년 뒤로 예측했을거고
미호요도 마냥 놀지는 않는지 유출되었지만, 붕괴기반 차세대 프로젝트 까지 자체 개발중인걸 보여줬습니다.
댓글
그거보다는 중국의 게임,문화검열이 심화되어서 그전에 한탕 크게 땡기는거에 가깝습니다. 최근내용들 보면 가챠랑 2D관련 검열예정이고 지금 원신남캐들 검열에 걸려서 리워크중이고요
그리고 붕괴 후속작은 뜬금없이 남캐투입에 그냥 붕괴이름달고 만드는 세븐나이츠 or FGO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지라 붕괴팬들도 기대 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