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게 사후지원 스핀으로 갑자기 생각난거
- 워런티비오루
- 조회 수 155
- 2021.10.03. 12:15
는 5년 된 기기 Owner의 설움입니다.
친구놈 후로팟 교환받는다고 앙츠 가고 그 근처에 샘슝 섭센 있던게 생각나서 5년동안 수고해준 갤칠이한테 iPhone 13 Pro Owner가 되기 전에 수고했단 뜻으로 베터리랑 깨져버린 뒷판 갈아주러 섭센 갔습니다.
뭔가 부품이 없을 그런 쎄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설마.... 하며 드갔습니다.
접수 끝 이제 기다립니다
기사아재 : 어케 오셨죠?
저 : S7 배터리 갈려고요
기사아재 : 아 뒷판이 깨지셨네 이거 뜯을 때 더 깨지니까 뒷판까지 갈아야돼요
저 : (역시 그럴줄 알았지)
그러면 얼마죠?
기사아재 : 7.5 정도 나오네요
(기사아재 한 2분정도 컴퓨터로 뭐 찾고 계심)
기사아재 : 근데 뒷판 재고가 없어서.....(대충 대전권에 지금 없고 타지에서 빼오거나 구미에 주문해야된다는 내용)오늘 맡기고 월요일 화요일 쯤에 찾으셔야 할 텐데...
저 : 그럼 못하겠네요(서브면 맡기고 갈 수 있는데 전 얘가 메인이라고요)
뭐 부품 보유기간 끝났으니까 할 말은 없는데 너무 서러웠어요ㅠㅠ 13 Pro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해주고 싶었는데ㅜ
근데 나가고 액2를 보니 화면에 스크레치 나고 프레임 찍힌게 갑자기 선명하게 보여서 아......왜 나갔지??? 워치 삼케플이라도 쓰고 나갈걸....했네요
🥉정식 미코인
댓글
부품 예약하면 폰 안 맡겨도 며칠 후에 가서 바로 수리받을 수 있지 않나용? 저 폴드2도 그렇게 수리 받았었는데